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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에게 한국에 대해 물어본 일본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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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금주의 질문.

나는 이번 시리즈가 양국 관계가 좀 더 원활하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질문에 좋은 답변이 되길 바래.
 

"친애하는 스티브 밀러씨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인 남성입니다, 그리고 우선 제 부족한 영어 실력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저는 당신이 업로드한 영상 몇개를 봤었고 그것은 꽤 흥미로웠습니다.
최근에 저는 한국 역사에 대해서 공부했고, 외국인의 관점으로서 한국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듣고 싶어졌습니다.


나아가서 일본인들은 (저를 포함하여) 한국인들이 얼마나 공격적이고
지난 10년 동안 한국 전체가 일본에 대해서 얼마나 흥분해왔는지에 대해서 
점점 더 걱정이 많아져 가고 있습니다. 부디 이를 인종차별로 받아들이지 말길 바랍니다.


제 나라는 한국인들의 반일 운동에 의해 수년 동안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피해자 입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역사 문제에 관한 당신의 솔직한 의견을 들을 수 있을까요?
 

1. 독도/다케시마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당신은 독도/다케시마가 한국 영토라고 생각합니까?
2. 당신은 정말 일본이 한국인들을 강제로 위안부로 끌고 갔다는 주장을 믿습니까?
   그들이 정말 성노예였다고 믿습니까? 한국에게 일본을 비난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3. 당신은 일본이 한국에게 사과를 해야한다고 또는 일본의 일제강점기에 관한 한국에 대한 
   사과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일제강점기가 잔학했고 끔찍했다는 한국인들의 
   주장을 믿습니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더 제 부족한 영어 실력에 사과드립니다.
당신의 답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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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스티브 밀러씨의 답변:
한국에 언론에 그려지는 것 처럼 심각한 수준의 반일 분위기, 정서, 운동은 
한국에 존재하지 않으며 그런 반일 정서를 가진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한국인들은 한국 정부의 일본에 대해 강경한 정책에 동의를 하고 있지만, 
이러한 생각은 일본인들에 대한 반감과 증오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인들은 일본인 개개인을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한국이 일본에 대해 흥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 되었습니다.


독도가 한국에게 속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은
독도와 독도 주변의 해역이 한국에게 속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기본적으로 합법적으로 지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한국을 ICJ 국제 법정으로 끌고 가길 원한다는데,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가 있는데 이 중에 하나는 실질적인 지배입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난 뒤, 일본은 실질적으로 독도에 대한 지배권을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다른 의미로 그 섬에 대한 지배권을 포기했다는 뜻이기도 하죠.
반면에 한국인들은 독도에 올라 섰고, 실질적으로 지배를 했습니다.
해안경비대가 독도를 관리하고, 주민들도 살고 있죠.
그들이 지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즉 이것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뜻하는 것입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한국의 주장을 믿느냐고 물어보셨는데, 
네 저는 한국의 주장을 믿습니다. 일본 병사들이 한국의 젊은 여성들을 강제로 끌고 갔고, 
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여성들을 끌고 갔고, 강제로 성노예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문서화 됬고, 심지어 후에 일본 정부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일제강점기가 얼마나 잔혹했는지에 대해서는 여기 첨부한 영상이 도움이 될 것이고
20분 정도 되는 영상인데, 이게 바로 한국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들이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이 사과를 해야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사실 일본은 한국에 대해 수차례 사과를 했습니다. 
제가 가장 최근에 기억하기로는 2012년에 총리가 사과를 했고 필리핀에서도 
일본 고위 관료가 사과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일본이 그 사과를 의미 없게 만드는 번복하는 행동을 하기 때문인데,
한국인들이 바라는 것은 사과를 했으면 사과에 부합하는 행동, 실천을 하는 것인데,
그래요, 몇번 사과를 하기는 했는데, 일본은 항상 그 이후에 다른 지도자나 일본 정부의
다른 고위인사가 그 사과를 바꾸는 행동을 한다는 겁니다. 솔직히 이건 문제라고 생각하고,
사과를 한번 했으면, 그 사과에 부합하는 태도를 계속 유지하고, 태도를 번복하지 말라는겁니다.
그리고 질문의 두번째 부분인 일제강점기가 잔혹했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네, 잔혹했었고.
그에 대한 이유는, 이러한 주장들은 실제로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주장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2차세계대전에 미군으로 참전했던 삼촌이 있는데, 제 삼촌은 필리핀에 주둔하던
미군이셨고, 일본군의 포로가 된 뒤, 죽음의 행진에서 살아남으신 분이기 때문에
가족의 경험을 통해 그 시절 일본군이 얼마나 잔혹했었는지 알고 있기도 합니다.
 




일본인 "당시 일본제국이 잔학했다고 믿습니까?"


스티븐 밀러 "제 삼촌은 포로로 붙잡혀 죽음의 행진에서 살아남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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